브릿지바이오,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임상 2상 ‘고배’… 적응증 확대 전략 모색해요 
하위분석 통해 기술이전 재추진, 파이프라인 우선순위 조정도 검토 
임상 2상 결과 분석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의 특발성 폐섬유증(IPF) 치료제가 임상 2상에서 유효성을 제대로 입증하지 못했다는 소식이에요.
회사는 현재 임상 데이터를 꼼꼼하게 하위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적응증 확대 및 기술이전 재추진
하지만 브릿지바이오는 여기서 포기하지 않고, 오히려 적응증 확대를 통해 기술이전을 다시 한번 추진할 계획이라고 해요.
임상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적응증을 찾아 나설 것으로 보여요.
이 전략이 성공한다면 기술이전 가능성을 다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요.
파이프라인 우선순위 조정 검토
임상 2상 결과에 따라 브릿지바이오의 파이프라인 우선순위 조정도 함께 검토될 예정이라고 해요.
어떤 파이프라인에 더 집중하고, 어떤 파이프라인의 속도를 늦출지 고민하는 단계인 것 같아요.
이번 임상 결과가 회사의 전체적인 사업 전략에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